공구상가단지 포설공사 완료

22년 10월~11월25일자로 거의 2달여기간동안,
4~5개팀들이 약 25동의 kt 인터넷케이블  포설공사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저음시작할때는..까마득한 느낌이 들었으나, 날이 갈수록 적응이되어 잘해나갈수 있었습니다.
2층구조는 복도 천정으로 포설하여,각 호실로 집어넣는 일이었는데..방으로 통하도록 구멍도 뚫어야 했어서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2층은 천정 텍스내부로 끌어서,방쪽의 구멍을 뚫어 각 방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방식입니다..

복도 중간 중간의  Eps실에서부터, 천정위로 포설하여 복도천정으로 통과시킵니다.

각 호실 위에  선을 말아놓고, 사무실 이용자가 있으면 내부로 인입하여 설치하고, 사용자가 없으면,나중을 위하여 위에 보관해 놓습니다.

eps실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허브에 넘버링 하고,각각의 허브포트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마무리 완료된 상태입니다..
1층은, 2층 사무실과 달리 창고형태라서,천정 전선 트레이로 선을 빼야해서..Eps실 기준으로 첫방부터 이후 5개방으로 끌어가야해서,첫방이 닫혀있으면 대략난감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식으로 천정트레이를 통과하여  각 호실에 내려 설치하거나, 트레이 위에  말아놓고,추후에 설치  하도록 하는 설치과정입니다..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곳인만큼, 입주자들이 상시 존재하지 않은곳도 많아서,일일히 전화하면서 열어달라고 부탁을 하는 일이 많았는데, 대부분 바쁜 와중에서도  협조해주시는 사람도 많았는데, 일부는 배째라는식으로 비협조적으로  투덜대는 사람도 있었다..이런사람들은  어떻게 사람들의 지갑을열어 벌어먹고사는지 궁금하다..모든사람이 내 고객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다..

암튼,거의 2달여 기간동안 별 사고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친,여기 공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노고의 말씀 전해봅니다..고생들 하셨습니다~~~